Services
싱크대부터 오수관까지, 막힘과 관련된 일이면 다 맡습니다.
Causes
원인이 다르면 쓰는 장비도 다릅니다. 그래서 뚫기 전에 관 안부터 봅니다.

식당·카페 주방에서 가장 많습니다. 기름이 식으면서 관 벽에 붙어 굳고, 그 위에 찌꺼기가 얹히면서 물길이 점점 좁아집니다.

변기와 오수관에서 자주 나옵니다. 물에 풀린다고 적혀 있어도 실제로는 관 안에서 뭉쳐 덩어리가 됩니다.

마당이 있는 주택과 우수관에서 나옵니다. 관 이음새 틈으로 잔뿌리가 들어와 안에서 그물처럼 자랍니다.

주차장과 마당 배수구로 흙과 모래가 함께 쓸려 들어갑니다. 무거워서 관 바닥에 가라앉아 쌓입니다.

구멍만 내면 얼마 못 갑니다. 회전 노즐을 관 끝까지 넣고 끌어당기며 벽에 붙은 층을 벗겨내야 원래 굵기로 돌아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