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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장로·금남로 쪽 오피스텔과 상가를 맡습니다.
완전히 막힌 것은 아니고 통로 일부만 걸려 있는 상태입니다. 대개 간단히 끝납니다.
전형적인 단순 막힘 증상입니다. 메인 배관 문제와는 모습이 다릅니다.
오피스텔은 아침에 몰립니다. 그 시간에 막히면 하루가 통째로 걸립니다.

물이 아예 안 내려가고 바닥으로 번지면 뒤쪽 배관을 의심하지만, 차올랐다가 천천히 빠지면 변기 안 통로에 무언가 걸린 경우가 많습니다. 이 현장도 그 구분을 먼저 하고 들어가 큰 작업 없이 끝났습니다.

도심 오피스텔에서 들어오는 변기 막힘은 대부분 음식물이 아니라 휴지나 물티슈 같은 것입니다. 물에 풀리지 않는 것이 통로 안에서 뭉치면 그 자리에서 물길을 좁힙니다. 원인이 이것이면 걷어내는 것으로 정리됩니다.

관통기는 변기 안쪽 굽은 구간을 그대로 지나가면서 걸려 있는 것을 밀어내고 흐름을 되살리는 장비입니다. 변기를 떼지 않아도 되는 상태라면 이 방법이 가장 빠르고, 화장실을 다시 쓰시기까지 걸리는 시간도 짧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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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변기를 꼭 떼야 하나요?
A.아닙니다. 단순 막힘이면 떼지 않고 끝납니다.
Q.아침에도 와주시나요?
A.시간을 말씀해 주시면 맞춰 갑니다.
Q.물티슈는 왜 문제가 되나요?
A.물에 풀리지 않아 굽은 자리에서 뭉쳐 걸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