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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가 건물과 아파트를 각각 다녀왔습니다.
안에서 나간 물이 밖에서 되돌아 나오면 원인은 건물이 아니라 그 뒤 구간입니다.
설거지물이 고여 있는 단계면 그 아래 어딘가가 이미 좁아져 있습니다.
쓰는 곳이 많으면 메인 배관에 쌓이는 속도가 그만큼 빨라집니다.

메인 배관 안쪽을 오염물이 두껍게 덮고 있는 상태에서 스프링으로 가운데에만 길을 내면, 여러 가게가 동시에 물을 쓰는 순간 다시 닫힙니다. 이 건물도 벽에 붙은 것까지 고압세척으로 전부 걷어내고서야 물이 빠르게 흐르는 것이 확인됐습니다.

안에서 쓴 물이 바깥 맨홀로 되밀려 나온다는 것은 그 지점보다 뒤가 막혀 있다는 뜻입니다. 이럴 때 가게마다 배수구를 열어 보는 것은 시간만 버리는 일입니다. 그래서 이 현장은 처음부터 건물 밖 메인 구간을 잡고 들어갔습니다.

설거지물이 매일 지나가는 자리라 아무리 조심해도 조금씩은 쌓입니다. 이 아파트에서도 완전히 막힌 다음 부르시기보다 반년에서 한 해에 한 번 열어 보시는 편이 낫다고 말씀드렸습니다. 그러면 급하게 부르실 일이 크게 줄어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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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수구 막힘
다녀온 동네
Q.상가 건물 전체도 하시나요?
A.합니다. 노대동 상가 건물 메인 배관을 세척한 기록이 있습니다.
Q.아파트 싱크대는 얼마 만에 봐야 하나요?
A.쓰는 양에 따라 다르지만 반년에서 한 해에 한 번이면 대개 충분합니다.
Q.밖 맨홀도 열어 주시나요?
A.엽니다. 밖에서 올라오면 그쪽이 원인입니다.